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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 WI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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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인 미만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속 성장을 위해 필요한 것은?
100인 미만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속 성장을 위해 필요한 것은?
7월 정책톡에서는 100인 미만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속 성장을 위해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살펴봤습니다.*해당 정책톡은 2022년 중소민간(연) 여성과학기술인력 활용 실태시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100인 미만 민간기업 연구기관 여성과학기술인력재직 비율은 20.3%입니다.남성 재직자는 282,063명으로 79.7%입니다.주 1. 100인 미만 민간기업 연구기관(조사 응답기관 2,077개)의 전체 모집단(조사 대상기관 70,544개) 추정을위해 가중치를 부여하여 산출된 자료를 활용2.과학기술연구개발인력은 기관 내 과학기술분야 R생활 균형 제도를 활용하기가 상대적으로 어려워,연구인력의 지속 성장을 위한 노력이 더욱 필요합니다.구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1. 일생활 균형이 가능한 업무 환경 조성2. 육아기근로자 대상 일가정 양립제도 활성화3. 보육 인프라 조성특히 인력의 안정적인 고용 유지를 위해서는 보육 인프라가 먼저갖춰져야 합니다.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WISET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https://www.wiset.or.kr/prog/pblcte/kor/sub02_03_01/rptpAll/view.do?pageIndex=1&seNo=rptpAll&pblcteNo=880https://www.wiset.or.kr/prog/pblcte/kor/sub02_03_01/rptpAll/view.do?pageIndex=1&seNo=rptpAll&pblcteNo=867 2024.07.10
과학기술연구개발기관, 육아휴직 남성 과학자는 얼마나 있을까?
과학기술연구개발기관, 육아휴직 남성 과학자는 얼마나 있을까?
과학기술연구개발기관, 육아휴직 남성 과학자는얼마나 있는지 정책톡*에서 살펴봤습니다*해당 정책톡은 2022년도 여성과학기술인력 활용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육아휴직 남성 과학자는 지난 10년간 얼마나 늘었을까요?2013년에는 91명(6.7%)였지만 2022년에는 889명(32.5%)로남성 육아휴직자 규모는 10년 전에 비해 9배 증가했습니다.그런데 과학기술연구개발기관의 남성 재직자 비율은과반을 훌쩍 넘는 77.3%입니다.30%대의 남성 육아휴직 비율과 비교하면,과학기술계에 육아휴직 제도가아직은 자리를 잡지 못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실제로 과학기술연구개발기관의 육아휴직제도 이용률은단 17.5%에 불과합니다.육아휴직제도는 있지만, 육아를 하면서연구를 이어나가기 어렵다는 현실의 벽에 부딪혀,제도 이용이 쉽지 않습니다.이에 WISET 정책연구센터 권지혜 센터장은"경력단절 걱정 없는 주류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합니다.과학기술계 대부분을 차지하는 남성이육아지원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경력단절 여성 규모가 줄어들고 과학기술 인력 규모를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인재를 유입시킬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것입니다.그리고 과학기술계에 누구나 일을 하면서도육아를 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지면 과학자를 꿈꾸는 사람들이더욱 많아질 것입니다.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WISET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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